전날, 무스케잌, 카페모카 두잔, 카라멜마키아또 한잔의 달달한 대화를 나눴다면 오늘 점심은 깔끔하게 입안 정리를 간장게장으로 어떨까.

수원에서 광주방향 43번 도로를 따라 가다가 우측으로 빠진다. 상현동, 성복동 이정표가 나타나면 우측으로 빠져 바로 좌회전해서 곧 우측라인으로 바꾼다. 왼쪽에는 영락교회가 있고, 사거리가 나오면 오른쪽에 간장게장집이 있다. 주차는 가게 옆도 되지만 가게를 지나 음식점들 중간지점 골목으로 들어가면 뒤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.

주차를 하고 앞으로 나오면 바지락 칼국수 집 사이로 나오게 되는데 이집도 맛있는 집이란다. 아직 먹어보지는 않았지만.

건너편에 보이는 코다리집도 맛있단다. 성복동 사는 주민 말에 의하면...



점심 간장게장에 한 해 만원이다. 이외 시간은 만오천이다. 샐러드, 콩, 맛탕, 김, 파래, 동치미 밑반찬이 나온다. 이 때부터 먹기 바빠진다. 맛있다. 샐러드는 아삭아삭 신선하고, 조금씩 담긴 밑반찬이 입맛을 돋운다. 이곳도 혼자 와서 맛있게 먹고 가는 사람이 많다. 짭조름하니 입맛없을 때 깔끔하게 밥맛 돌아오게 하는 간.장.게.장의 위력.


뭐니뭐니해도 간장게장의 하이라이트는 이것 ↓. 게딱지 속살에 하얀 쌀밥을 꼭 꼭 눌러 담아 놓고 마지막에 먹는다.

매일 매일 먹는 점심 금요일 집을 달리하면 즐거워진다. 나는 그기 갔고, 간장게장 시켰을 뿐이고, 맛있게 먹었을 뿐이고~~ 맛있는 점심을 먹고 돌아오면 하루가 즐거워진다.~~~♬
서해연평도 (꽃게찜, 아구찜, 왕새우찜, 간장게장) : 031-276-5230
찾아가는 길 : 용인 수지, 영락교회 맞은편
* 점심 특별메뉴 간장게장 만원의 행복




